어깨를 움직인다는 것은 어깨를 외전(벌림 )한다는 의미와 다름 없다.
기능 해부학적인 관점에서 정상적인 어깨 외전(벌림)시 일어나야하는 9가지 움직임 요소가 있다. 반드시 이 움직임의 문제가 통증과 인과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능 해부학적인 관점에서 결코 무시될수 없는 중요 요소들이다. 실제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이 정상적인 움직임이 깨져 있는경우가 흔하다.
기능적으로 좋은 견관절 외전(벌림) 움직임 요소
1. 상완골두(위팔머리뼈)의 상방 구르기와 하방 미끄러짐
견관절 외전(벌림)시 관절와상완관절(오목위팔관절 GH joint)에서는 정상적인 구름과 미끄러짐이 일어나야한다. 견관절 외전(벌림)시 극상근(가시위근)에 의한 구르기만 발생된다면 견봉하 공간(봉우리아래 공간)에서 통증이 발생될 수 있다. 이때문에 극상근(가시위근)을 제외한 나머지 회전근개(돌림근띠) 근육들에 의한 하방 미끄러짐이 중요하다.
2.회전근개(돌림근띠 rotator cuff)의 역할
견관절 외전(벌림)시 모든 회전근개(돌림금띠) 근육은 상완 골두(위팔머리뼈)를 관절와에 밀착시킨다. 이로 인해 견관절은 안정성을 갖는다. 회전근개 근육은 어깨 움직임시에 원위부로 힘을 전달시켜 이상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역할도 갖고있다.
3.견갑상완리듬(scapulohumeral rhythm)
견관절 외전(벌림) 초기에 상완골(위팔뼈)이 먼저 움직이고, 외전 60도 이상부터는 견갑골(날개뼈)이 함께 움직이며 동적인 안정성을 제공한다. 병적인 상태에서는 이 리듬이 깨지게 되는데 주로 견갑골의 움직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4.견갑골(날개뼈) 상방회전(upward rotation)
견관절을 외전(벌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견갑골의 상방회전 움직임이 적절히 일어나야한다. 견관절 외전(벌림)시 상부 승모근(등세모근)과 하부 승모근(등세모근), 전거근(앞톱니근)에 의한 협력작용으로 견갑골의 상방회전이 일어난다. 견갑골(날개뼈) 상방회전의 제한은 견관절의 통증을 야기한다.
5.흉쇄관절(복장빗장관절 SC joint)의 거상(elevation)
견관절 외전, 굴곡 90도 이상에서는 흉쇄관절(복장빗장관절)이 거상(elevation)하여 GH joint의 움직임 공간을 확보한다. 병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거상(elevation)움직임이 외전 초기에 발생될 수 있다.
6.견갑골(날개뼈) 후방경사(posterior tilt)
견관절 외전의 마지막 각도에서 견갑골의 후방경사(posterior tilt)가 필요하다. 견갑골의 후방경사(posterior tilt)를 통해 견봉하 공간(봉우리 아래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병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견갑골이 전방경사(anterior tilt)인 상태로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흔한다.
7.견갑골(날개뼈)의 외회전(external rotation)
견관절 외전시 중부 승모근(등세모근), 하부 승모근(등세모근), 전거근(앞톱니근)의 짝힘으로 견갑골의 외회전하여 견봉하 공간(봉우리 아래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견갑골의 외회전이 제한되고 내회전되어 있는 상태를 익상 견갑(winging scapular)이라 한다.
8.관절와상완관절(오목위팔관절 GH joint)의 외회전(external rotation)
견관절 외전 90도 이상에서 관절와 상완관절( 오목위팔 관절. GH joint) 의 외회전은 견봉하 공간(봉우리 아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9.쇄골(빗장뼈)의 후인(retraction)과 후방회전(posterior rotation)
인대의 수동장력을 통해 견봉하 공간을 확보 할 수 있다. 이는 근육의 힘을 통하지 않고 견관절 움직임이 정상적으로 일어 났을때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움직임이다.
흔하게 관찰되는 기능적으로 좋지 않는 견관절 외전 3요소
1.견갑골(날개뼈)의 전방 경사(anterior tilt)
2. 견갑골(날개뼈)의 내회전(internal rotation, winging scapular)
3.견갑골(날개뼈) 하방회전(downward rotation)
4.외전 초기 견갑골(날개뼈) 거상(ele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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